소리의 높낮이를 정하는것은 진동수이다. 진동수란 물체가 1초동안 떨리는 회수를 말하며 단위는 헤르츠(Hz)이다. 진동수가 클수록 소리는 높고 작을수록 낮다. 사람의 귀로 들을수 있는 소리는 대체로 20Hz에서 20000Hz사이이다.
옥타브란 진동수가 꼭 두배인 두소리 사이의 간격을 말한다. 도에서 여덟번째 음인 높은 도까지가 한옥타브인데 이 둘은 높이만 다를뿐 같은 음으로 들린다. 기준음인 라는 440Hz이며 한옥타브 높은 라는 880Hz, 한옥타브 낮은 라는 220Hz이다.
노래의 키를 올리고 내린다는것은 반주와 노래 전체를 같은 비률로 높이거나 낮춘다는 뜻이다. 한옥타브는 열두개의 반음으로 나뉘여있으므로 반음 하나씩 올리고 내릴수 있다. 커버곡에서는 부르는 사람이 제 목소리에 맞추어 원곡보다 키를 낮추거나 높이기도 한다.
같은 높이의 소리라도 악기나 사람에 따라 소리맵시가 다른것은 기본소리에 여러배 높은 소리가 섞이는 정도가 다르기때문이며 이것을 음색이라고 한다. 목소리의 높이는 사람마다 다르며 말할 때의 기본 진동수는 대체로 남자가 100Hz안팎, 녀자가 200Hz안팎이고 노래를 부를 때에는 음역이 이보다 훨씬 넓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