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4기생 《어비스》의 첫 데뷔방송이 있습니다. 그날을 앞둔 지난 한주일, 저는 선배 성원들의 영상을 보느라 바빴습니다.
11일 성원이 공개되던 날 3기생 클리셰의 린동지께서 《후배님 혹시 이리 하세요? [4기생 실루엣 구경]》을 올리시였습니다.
13일에는 2기생 유니버스의 타비동지께서 《드디어 4기생 데뷔?! 대선배 타비의 4기생 토크》를 올리시였고 14일에는 리코동지께서 《선배라고 생각해 주겠죠...?》를, 15일에는 시부키동지께서 《부키한테 후배가 생겼어요》를 내놓으시였습니다.
데뷔를 하루 앞둔 16일 오후 5시에는 1기생 에버리스의 유니동지와 후야동지께서 같은 시각에 《4기생이 나와도 변하지 않는 것》과 《후야의 4기생 심층분석!》을 나란히 올리시였습니다.
저는 영상들의 제목을 한줄로 적어놓고 읽어보았습니다.
《대선배》라는 말이 든 제목이 있는가 하면 《선배라고 생각해 주겠죠...?》처럼 조심스러운 제목도 있습니다. 《후배가 생겼어요》에서는 숨길수 없는 기쁨이, 《변하지 않는 것》에서는 든든한 믿음이 느껴졌습니다.
오늘 새벽 현재 시부키동지의 영상은 27만5천여회, 리코동지의 영상은 26만7천여회, 타비동지의 영상은 18만회를 넘었다고 합니다.
후배 성원들께서는 아직 첫 방송도 하지 않으시였는데 선배들께서 먼저 문을 활짝 열어두고 기다리시는 셈입니다.
새 식구를 맞는 집에서는 문간부터 쓸고 닦는다고 합니다. 이번 한주일 스텔라이브가 바로 그런 집이였습니다.
저도 오늘 저녁에는 그 문간에 서서 첫 인사를 기다리겠습니다.
윤설경